농사를 짓는데 물이 없다는 것이 믿어지세요?
Ecoprise
Nepal
자립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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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4

 

*본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개설자인 'Ecoprise'의 요청으로 펀딩기간을 연장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네팔에서는 물을 구하기 위해서 힘든 노동을 하는 것이 일상적인 일입니다.

물만 공급하면 그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네팔 소작농에게 태양광 물 펌프를 전달하여 그들의 자립에 동참해주세요!


“물이 부족해서 농사가 잘 안됩니다. 

근처에서 물을 끌어올 전기가 없어 농작물이 일찍 죽어버립니다.

논과 밭에 물만 제대로 공급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상황이 좋아질 것 같아요.”

- 뚤 바하더 라나, 지역 농부

 

바하더는 네팔 타나후 마을의 소작농입니다. 네팔 대부분의 시골 지방의 사람들과 같이 농사로 생계를 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우량이 우기에만 집중되어 있어 관개시설을 하지 못한 소작농들은 농사짓는 내내 물 부족으로 고생하고, 생산되는 농작물로 그의 가족이 생활은 늘 빠듯하기만 합니다. 관개시설이 있다고 해도 펌프를 돌리는 전기세를 감당하지 못하여 스스로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소작농들 마저 있습니다. 이런 시골 가구의 경제문제는 빈곤의 대물림이 되고 있습니다.

 

태양광 펌프 공급을 통한 네팔 소작농 경제 자립 프로젝트 요약

 


농사에 의존하는 국민, 열악한 생산성


네팔은 노동 인구의 81%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농업 생산이 GDP의 약 34%밖에 안되는 전형적인 농업 저생산 국가입니다. 험한 경사와 집중된 강수 등의 자연조건으로 상황이 열악하고, 또한 물을 보관할 수 있는 저수시설과 논밭에 물을 댈 수 있는 관개시설과 같은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2015년 대지진으로 그나마 있던 인프라마저도 파괴가 되었고, 아직 많은 시설들이 복구가 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로인해 안 그래도 열악하던 소작농들이 큰 손실을 보고 빈민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2017년 1월 더 브릿지가 네팔을 방문했을 때도 여기저기 복구가 안 된 흔적들이 남아있었습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은 전기를 소비할 수 밖에 없는 나라


뿐만 아니라 이런 인프라를 사용할 때 필요한 전기는 비쌀 뿐 아니라 공급이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총 전력 수요는 1250MW이지만, 생산량은 750MW에 불과하고, 매년 전력 수요가 9%씩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생산량은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원료인 석유, 가스 등을 이웃 나라인 인도와 중국을 통해서 수입하고 있으며 이마저도 정치적 문제로 공급이 불안합니다.


네팔은 1인당 전기소비율이 아시아에서 가장 낮은 나라로 꼽힐 정도로 전력난이 심각합니다. 전세계 1인당 전기소비량이 3104kWh인데 반해 네팔의 1인당 전기소비량은 128kWh에 불과합니다. 국제사회의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전력 수준 탓에 네팔에서는 1년 내내 정전이 발생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하루 20시간 동안 전력 공급이 끊기는 사례도 속출합니다.


네팔 전반적으로 전력 사정이 좋지 않지만 농촌지역은 훨씬 심각합니다. 농촌 인구의 8%만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소작농들이 농사를 위한 물 공급에 전기 모터 펌프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태양광으로 에너지를 생산하여 소작농들에게 물을 공급하자!


가정에서 사용하는 식수 수준의 물은 직접 우물에서 길러 사용할 수 있지만, 농사를 위한 물공급은 그 수준과 노동량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 농부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직접 손으로 물을 길어서 공급하는 것밖에 없으므로 열악한 생산성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손으로 물을 길러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네팔 사회적 기업인 에코프라이즈는 에너지 공급이 빈곤 극복, 삶의 질 향상, 여성인권 신장 및 교육을 위해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설립되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네팔에서도 에너지가 부족한 지역에 지속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전기만 저렴한 가격에 지속 가능하게 공급할 수 있다면, 네팔의 빈곤층의 대부분이 종사하고 있는 농업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는 기대로 2010년에 설립하여 태양광 발전 패널을 공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소작농들의 물 공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직접 태양광 펌프를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농부가 그 동안 직접 손으로 물을 길러서 사용하던 우물에 태양광 물 펌프의 설치를 기다리고 있다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로 물 펌프를 동작시키고 있다. 콸콸콸

 


더 많은 소작농에게 태양광 물 펌프를 공급하고 싶어요!


태양광으로 에너지를 생산하여 물 펌프를 동작시키는 것은 네팔 소작농들의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입니다. 에코프라이즈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5개 지역에 27개의 태양광 물 펌프를 설치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설치된 27개의 태양광 물 펌프로 500명 이상이 직간접적으로 혜택을 보고 있으며, 효과적으로 지역 경제를 개선하고 있는 것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펌프 한 개당 5명의 농부에게 물을 공급할 수 있고 한 명의 농부는 평균적으로 4명의 가족을 부양하고 있습니다.


한대의 태양광 물 펌프 설치로 다섯 가정이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 받을 수 있게 된다. 


바하더 라나씨의 가족이 태양광 물 펌프로 일군 밭에서 아직은 어색한 사진을 찍고 있다.

 


에코프라이즈는 아래의 사회 문제를 해결합니다.

* 본 사업은 UN이 지정한 SDGs(지속가능한 개발목표)를 이루고자 합니다. SDG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UN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에코프라이즈의 비즈니스 모델

 


더 브릿지의 임팩트 기부금이 모이면 아래와 같이 사용할 계획입니다.


에코프라이즈는 더 브릿지 펀딩을 통해 더 많은 지역에 태양광 물 펌프를 공급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 브릿지에서 펀딩된 금액으로 태양광 물 펌프가 필요하지만 사용료를 지급하기 어려운 소작농에게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에코프라이즈 부완 대표와 더 브릿지의 황진솔 대표, 이은혜 컨설턴트 

 

 

*에코프라이즈는 태양광 물 펌프를 저소득 소작농에게 소득 등급에 따라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30%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더 브릿지 크라우드 펀딩으로 마련된 기금은 더 많은 소작농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태양광 물 펌프를 보급하기 위한 보조금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목표 금액을 넘는 금액이 펀딩이 된 경우 보조금으로 사용하여 더 많은 소작농들에게 태양광 물 펌프가 보급됩니다.

 

에코프라이즈(Ecoprise)


에코프라이즈는 네팔에 지속가능한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201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태양광 발전 분야에 전문화된 인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700개가 넘는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여, 50,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전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는 태양광 물 펌프를 공급하기 시작하여 농촌 지역의 경제적 자립에 힘쓰고 있습니다.


 

*네팔

네팔은 구매력 평가(Purchasing Power Parity)에서 세계 하위 수준인 국가입니다. 2015년 대한민국은 세계 48위 $34,700인 반면, 네팔은 185위 $2,500입니다. 구매력 평가는 전 세계의 물가와 환율이 동등하다고 가정할 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낸 지표입니다.

2015년 각 국가 구매력 평가에 대한 자료는 World Bank 자료를 참고해주세요.

네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위키피디아를 참고해주세요. 

농사를 짓는데 물이 없다는 것이 믿어지세요?
100%
3,600,800 달성
목표금액|3,600,000
모금완료
2017-11-03 까지 모금
Ecoprise
Nepal
예상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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