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삶을 찾아 탈북하는 과정에 태국에서 아이를 낳고 한국으로 왔지만 어린아이의 엄마로, 북한 사람으로 일자리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경제적 자립을 위해 많은 고민을 했고, 북한에서 두부밥 등 음식을 8년간 팔았던 경험을 살려 부모로서 자식에게 더 나은 미래를 안겨주고자 창업하였습니다.
남과 북이 음식을 한 식탁에 둘러 앉아 음식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 주요 메뉴: 콩고기밥 / 두부밥 / 쉰떡 / 언감자떡 / 단팥빵 / 송편콩 / 야채떡 / 인조고기 / (오징어)순대 등
☞ 아침 식사 가능
☞ 전국 택배 가능